한국기자협회는 제271회(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7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취재보도부문
▲한겨레신문 경제부 곽정수 기자 =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국외에 수십억 비자금 계좌
▲한겨레신문 사회부 24시팀 정환봉, 엄지원, 최유빈 기자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말씀 단독보도
▲TV조선 사회2부 안형영, 서주민, 하누리 기자 = 사회 지도층 성접대 의혹 연속보도
◇경제보도부문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우승호, 김민형, 김영필, 임세원 기자 = ISS 보고서 단독보도외 지배구조 관련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박순봉, 박홍두, 이성희 기자 = 편의점 불공정 계약문제 연속보도
▲조선일보 사회부 양승식, 이옥진, 원선우 기자 = 죄의식 없는 표절 대한민국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춘천 보도국 박상용, 박찬규 기자 =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MOU 실적 조사 연속보도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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