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학력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경열(53·왼쪽) 상임이사는 198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서민금융부장과 서민금융고객부장, 종합기획부장으로 재직했다. 경기상고와 홍익대 경영학과 출신 이우승(56) 신임 상임이사는 한일은행을 거쳐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과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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