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공연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고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화 전문MC가 사회자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블루스 기반의 크로스오버락밴드인 그룹사운드 ‘진채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로경력 13년 차 중부권 최고 마술사 ‘이승환’의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의 주인공 가수 ‘박정수’의 공연과 ‘Mnet 댄싱9 갈라쇼’ 등에 출연했던 여성 5인조 ‘에이드’의 댄스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유명 성악가와 피아노, 타악기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가 스토리 텔링형 공연 콘텐츠로 감성충전의 퓨전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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