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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상품성 교통 '3박자 아파트' 눈길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입지와 상품력이 좋고 분양가 부담은 적은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요 지역과 생활권이 인접하면서도 집값이 싸다면 이점은 더욱 커진다.

대림산업이 내달 판교역에서 지하철로 3 정거장 떨어진 곳에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의 경우 판교나 성남 생활권과 인접하면서도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인근에 분양되는 초역세권 대단지로 구성된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3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 등의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교육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만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현장 전망대’를 설치했다. 저녁 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다. 한편, 인터넷 청약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장 전망대’에 ‘모의청약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031)8017-0048.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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