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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551 일대 1-2구역을 재개발한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총 35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공급면적 107㎡형 17가구로 평균 분양가는 5억7,200만원이다. 20가구 미만의 일반분양에 해당돼 청약통장 없이도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는 오는 2019년까지 1만8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정뉴타운 지역에서 최초로 입주하는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5호선 신정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ㆍ홈플러스ㆍ이대목동병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계약 후 원하는 시점에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사무실과 샘플하우스가 단지 내에 마련돼 있어 분양 후 발생하는 하자 등의 문제를 사전에 체크하고 계약할 수 있다. (02)2699-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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