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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린제이 로한이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린제이 로한이 토요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4 바이세스 페스트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고 미국의 한 연예 매체가 28일(현지 시간)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빈티지 캘빈 클라인 맥시 드레스를 입었지만 브라는 착용하지 않았고, 금색 세인트 로랑 체인 벨트를 두르고, 인조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크리스티안 로보틴 펌프스를 신고 화이트 테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현재 런던으로 건너가 올해 연말 데뷔하는 연극 ‘스피드 더 플로(Speed-the-Plow)’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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