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건설 '3S 통합디자인' 구축

현대건설은 사내외 일관된 기업이미지 전달을 위한 통합디자인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영걸 서울대 공간디자인연구실 교수팀과 함께 고안한 현대건설의 통합디자인은 '간결함(Simple), 부드러움(Soft) 똑똑함(Smart)' 등 세 가지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기업통합이미지(CI)의 주 색상인 초록과 파란색을 사용해 삼각형 심볼마크가 형상화됐다. CIㆍ애플리케이션, 사내외 사인물, 현장 가설 사인물 등 세 가지 매뉴얼로 제작됐으며 앞으로 업무서식부터 사내 안내판, 현장 펜스, 외부 홍보물 등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지난 1981년 회사 CI를 정식 등록한 후 전사적인 차원의 디자인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보다 심플하고 감성적이며 스마트해진 현대건설의 변화를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