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와 배우 이유비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MC로 선정됐다.
5일 로엔언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 측은 엑소 이유비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공식 MC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엑소는 앞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쌓은 바 있다.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각종 예능 및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5회를 맞는 '2013 멜론 뮤직어워드'는 11월14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SM,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