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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는 12일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생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윤종웅 사장은 “이번 참사로 인해 피해지역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식수라고 판단, 회사에서 생산하는 2,000만원 상당의 생수 ‘퓨리스’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하이트맥주는 또 이날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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