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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한글 디자인' 단장하고 서울시내 누빈다

사진=이건만 에이앤에프

한글날을 맞아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에 한글과 전통문양 디자인을 더한 버스 5대가 9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시내를 누빈다.

한국문화정보센터는 한글날을 맞아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에 전통문양DB를 접목한 ‘한글날, 버스타요’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을 맡은 이건만은 “가을 하늘처럼 파란 바탕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한글 자모를 디자인 하였고, 무지개, 레고퍼즐, 불꽃놀이 형상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글 옷을 입은 타요 버스는 151번, 152번, 421번, 261번, 351번이다.



캠페인 첫날인 9일에는 같은 날 열리는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박물관 앞마당에서 10∼18시 한글과 전통문양 옷을 입은 ’타요버스‘를 전시하고 퀴즈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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