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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닛케이 1.05% 상승 마감

14일 일본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89.23포인트(1.05%) 상승한 8,603.70포인트, 토픽스지수는 6.72포인트(0.92%) 오른 735.8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이탈리아 총리가 경제통인 마리오 몬티로 교체되면서 경제안정화 성공과 함께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든 것이 투자심리에 호재로 자용했다. 일본의 3ㆍ4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이 작년동기 대비 6.0%을 기록, 4분기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은 것도 매수세를 늘렸다. 신일본제철(3.30%)ㆍJFE(3.49%) 등 철강주가 크게 올랐고 소니(1.40%)ㆍ파나소닉(1.74%)ㆍNEC(1.27%) 등 IT주, 도요타(1.18%)ㆍ닛산(1.99%) 등 자동차주가 각각 상승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1.83%) 등 금융주도 강세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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