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진아 "다음 앨범은 김혜수와 하고 싶다"


“다음 앨범은 김혜수와 함께 하고 싶다” 김자옥, 성진우에 이어 최근 탤런트 견미리의 트로트 음반 ‘행복한 여자’를 제작해 ‘트로트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가수 태진아가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11시10분 방송되는 KBS JOY의 ‘꽃미남 포차’에 견미리와 함께 출연한 태진아는 “견미리 이후 가수로 발굴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엣지 있는 김혜수와 음반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단순히 김혜수의 외모 때문이 아니라 영화 ‘모던보이’에서 김혜수의 노래를 듣고 음색이 마음에 들어 김혜수와 음반 제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그러한 결심을 이미 김혜수에게 전달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진아는 이날 ‘꽃미남 포차’에서 최근 본업인 가수보다 견미리의 매니저 자격으로 방송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며 방송 관계자들과 얘기도 나누고 가수를 관리해야 하는 매니저 일이 훨씬 더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