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학 4년생 64%, 취업 위해 졸업 미룰 것”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 졸업반 22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4.3%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유로는 ‘학생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마음 편해서’라는 답변이 3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들이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기 때문’(33.3%),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져 실업자가 되는 게 두려워서’(20.8%) 등의 응답이 나왔다.

졸업을 연기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 항목에는 ‘토익ㆍ오픽 등 공인 영어인증시험 준비’(68.1%), ‘면접 준비’(42.4%), ‘기업 인턴십 참가’(36.1%) 등으로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