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벨재단, 헤지펀드 첫 투자한다"

노벨재단이 최초로 헤지펀드 투자를 결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운용 가능한 자산이 4억5천만달러 이상인 노벨재단은 코빈 캐피탈 파트너스, 락크릭 포토맥 펀드, 카네기 월드와이드 롱/숏 펀드 등 3개 헤지펀드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 규모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FT에 따르면 코빈은 전 이름인 두빈&시비에차(Dubin&Swieca Capital Management)로 잘 알려져 있고, 17억달러 가량을 뉴욕에서 운용하고 있다. 칼라일그룹의 헤지펀드 사업부로 출발해 분사한 락 크릭은 현재 자산이 3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카네기 월드와이드는 2003년 6월 출발한 이래 평균 66.7%의 투자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노벨재단은 현재 부동산을 포함한 대안투자 포트폴리오에 10% 가량을 투자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