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배우 이완 맥그리거(사진ㆍ42)가 내달 7일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의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소개하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맥그리거가 방한한다고 30일 밝혔다. 맥그리거는 백화점 광고 모델이 등장한 1960년 초반 이후 신세계가 처음으로 선정한 남자 모델이다.
맥그리거는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기자 간담회, 고객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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