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교체의 열망을 좌절시킨 책임을 누가 지나!"-박찬종 변호사, "'안철수현상'은 정권교체가 아닌 기득권정당들의 구태악습 교체의 열망이다. 안 전 후보가 현상을 독점해 다른 강력한 국민후보의 등장을 가로막고 결국 무기력하게 물러섰다"며.
▲"'백문의 불여일견'이란 명언은 진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인간의 오감 중 시각은 86%, 청각은 6%의 정보를 접수한다. 디자인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선택에는 선악도 옳고 그름도 없다."-법륜 스님,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결과에 책임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고 감내한다면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 것이다"라며.
▲"마음에 없는 말 때문에 나도 남도 병든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아무리 많은 말을 주고받아도 진심이 아니라면 대화가 아니라 대사를 읊은 것이다"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