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맥주업계 상반기 출하량 사상 최저

일본 맥주업계의 상반기 출하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맥주업계 상위 5개사의 상반기 맥주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2억32만 케이스(1케이스=대용량 20병)로 집계됐다.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맥주 소비량이 줄어든데다 6월 이상 기후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 출하량 점유율은 아사히맥주가 37.8%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기린맥주(36.1%), 산토리맥주(13.6%), 삿포로맥주(11.6%)등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