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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재벌가 이혼녀와 해외나들이? 발끈!

삼성 이재용 부사장과 결별 임세령씨와 동반 보도… 소속사 "사업상 외출이었을 뿐"



SetSectionName(); 이정재, 재벌가 이혼녀와 해외나들이? 발끈! 삼성 이재용 부사장과 결별 임세령씨와 동반 보도… 소속사 "사업상 외출이었을 뿐"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이정재와 삼성가 며느리에서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 2대 주주로 돌아온 임세령이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4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일요신문은 '이정재-임세령 2박3일 해외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필리핀 마닐라로 동반 입출국을 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단둘이 탔다. 매우 다정"했다는 목격담도 실었다.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간 것을 사실이다. 단 둘이 탔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임세령씨 회사 직원, 이정재의 회사 직원 등도 비행기에 동승했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마치 단둘이 해외 나들이를 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사업상의 출장이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세령씨가 해외 출장을 가면서 건축업에 도전장을 낸 이정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해외 출국이었다. 실제 이 씨는 지난해 11월 부동산개발회사 ㈜서림씨앤디 등기이사에 오르며 부동산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가 됐다. 3월 초에는 평소 친분이 있던 부동산 개발자들과 함께 강남구 삼성동 일대 부지를 매입했고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의 건축물 인허가를 마쳤다. 빠르면 오는 6월 강남구 삼성동에 수십억 원대의 최고급 빌라를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필리핀 출국은 이와 같이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를 보기 위한 '출장'이었다는 게 예당 측의 설명이다. 임세령씨가 필리핀 측 건축업자와 인연이 있어 서로 소개하기 위한 만남이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마닐라에 빌라 디자이너로 유명한 인물이 있다. 이 인물과 만남을 갖기 위해 함께 출국했던 것이다. 마닐라에서도 임씨와 사업상 미팅을 한차례 가졌을 뿐, 서로 다른 일정으로 바삐 지냈다"고 말했다. 대상홀딩스 2대주주인 임세령씨는 삼성가 이재용 부사장과 결별한 후 친정인 대상그룹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 '재벌가 이혼녀' 임세령, 연예계 인맥 얼마나 넓길래 ▶ "이정재-임세령 몇 해 전부터 친한 사이" 관계자 인터뷰 ▶ '삼성가 며느리' 임세령 이혼 당시 이정재 곤욕 ▶ 재벌가 며느리들의 반란! 이혼 속사정과 혼맥 ▶ 재벌가 결혼, 사업 파트너? 그래도 사랑은 있을까 ▶ 전도연과 베드신 이정재 "당연히 벗고 나와야…" ▶ 전도연 파격노출만? 이정재 "그 장면은 정말…" ▶ 이정재-전도연 노출수위 어디까지? "거의 전라" ▶ 서인영 "내 이상형은 이정재" 솔직하게 털어놔 ▶ 김옥빈 "무섭던 이정재 선배 알고보니 귀여워" ▶ 주영훈, 이정재 '퇴짜'… 윤종신은 장나라 '거절' 왜?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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