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렉스는 여의도 옛 LG투자증권 건물을 최첨단 메디컬 센터로 리모델링 및 증축한 ‘아일렉스 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연면적 2,171평에 지하1층~지상15층 규모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00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건립 예정지인 KBS 별관 역 인근에 분양중인 아일렉스타워는 향후 20~40대의 고급 비즈니스맨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로변 역세권에 위치,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강남ㆍ북으로 오가는 버스 노선 정류장도 인접해 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여의도는 인구 대비 상업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향후 중소기업전시장 부지에 AIG의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설립 추진 등으로 향후 오피스 부족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아일렉스타워는 외관을 전면 유리로 시공했으며 독특한 사인시스템으로 주변 노후상가와 차별화하고 있다. 1층~4층은 편의시설, 5층~10층은 의료시설, 11층~13층은 미용시설, 14~15층은 스카이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5층~10층 의료구역엔 고가의 의료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대전 방지타일 시공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키는 광촉매 시공을 한다. 특히 메디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메디컬 전담 홍보 지원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아일렉스 타워’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공사기간이 15개월에 불과, 2~3년 이상 걸리는 일반 신축상가에 비해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전용률은 1층 74%, 2~15층 평균 68%로 높아 평균 상가 전용률(50% 내외)에 비하여 실제 사용 면적이 넓다. 분양평형은 전용면적 25평~115평선이고 분양대금은 3억5,000만~9억5,000만 원 선이다. ‘아일렉스 타워’는 ㈜오구종합건설에서 시공을, 우리투자증권㈜에서 금융을 담당하며, KB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아일렉스 타워’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홍보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입주 초기 2개월간 관리비 면제 서비스를 통해 수분양자와 입주자의 수익을 보장해 줄 예정이다.(02)780-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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