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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회계사 아내의 셈법

A 54-year-old accountant leaves a letter for his wife which read: "Dear Wife, I am 54 years old, and by the time you get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Grand Hotel with my beautiful and sexy eighteen year old secretary." When he arrived at the hotel, there was a letter that read as follows: "Dear Husband, I too am 54 years old, and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Savoy Hotel with my eighteen year old toy boy. Because you are an accountant, you will surely appreciate that l8 goes into 54 many more times than 54 goes into 18." 54세의 회계사가 아내에게 편지를 남겼다. "여보, 나는 이제 54살이야. 당신이 이 편지를 읽고 있을 쯤이면 난 그랜드호텔에서 18살의 비서와 같이 있을거야." 그가 호텔에 도착하니 그의 앞으로 편지가 와있었다. "여보, 나도 54살이 됐네요. 당신이 이 편지를 읽고 있을 쯤에 난 새보이호텔에서 18살난 꼬마 애인과 같이 있겠죠. 당신은 회계사니까 잘 알겠지만 숫자 54는 18에 들어갈수 없지만 18은 54에 여러 번 들어간다는 걸 인정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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