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심사위원장인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도 참석했다.
본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 단체상(5개 팀) 등을 준다.
수상자들은 11월 중국 베이징의 북경소림무술학교에서 ‘푸른 나라 벽화 그리기’ 환경 봉사 활동도 벌이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