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7달러(1.65%) 하락한 93.84달러에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03달러 하락한 102.5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경유는 0.56달러 오른 113.00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77달러 오른 111.4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70달러 내린 82.6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1달러 내린 97.1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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