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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패트롤] 마포구 호텔 룸메이드 양성 및 취업 지원 外

서울 마포구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호텔 룸메이드 (호텔객실정비서비스요원)’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수습 교육 대상자에게 3개월간 월 60만원을 지급하고 교육을 수료한 전원이 서울시내 호텔 룸메이드로 채용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인력 아웃소싱 회사인 에스엔에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어 참여자 전원이 수습기간이 끝나면 최소 1년 동안 고용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채용인력은 20명으로 관내 거주하는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 센터 문의 (02)3153-9950 강남구 무료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 인기 서울 강남구가 이동이 불편한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보건소나 병원에 가지 않고 화상으로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원격 화상진료사업’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30일 현재까지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이용한 구민들이 2만 8,6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원격진료 시범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후 일원2동주민센터와 논현동 논골보인복지관에 원격화상진료실을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구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환자, 기초생활수급권자, 1~3급 장애인 중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반복 처방을 위한 재진과 간단한 건강검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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