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목해야 할 업종·테마주 집중 분석
■오후장 파워업(오후 1시)
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시간 오후 1시. 정신 없이 흘러간 오전 장을 정리하고 남은 기회를 백분 활용해야 할 때, 서울경제 TV의 '오후장 파워UP'을 시청하자. 김보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현재 종목에 대한 움직임과 오후 장 공략주 및 현 시장 이슈를 통해 시장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늘장 종목 움직임은 '시장 중계석'에서 SEN Plus의 김형근 전문위원이 체크해준다. 오늘장 흐름 분석과 수급 특징, 그리고 집중해야 할 업종 및 테마주를 파헤쳐준다. 이어서 각 증권사 지점에 가장 문의가 많았던 종목과 지점에서 꼽은 유망주를 통해 수익도 쌓고, 안목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22일에는 부산지역 중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몫에 받고 있는 메리츠종금증권 부산지점에서 엄선된 종목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미국 재정 절벽 및 그리스 구제금융 전망에 대해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이지선 연구원이 자세히 분석해준다. 그리고 현 시장을 대응해야 하는 개미투자들을 위해 고수의 전략! 우리 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의 길계선 부장이 현실적으로 이 시점에서 할수 있는 대응 방법과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짚어준다.
마지막으로 투자의 파워를 높일 수 있는 코너로 와이즈 인베스트 심기원 대표가 입체적인 시장 분석과 팔고 갈까 들고 갈까 고민이 깊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전략을 강화해준다.
베이비부머 퇴직 후 대처방안 점검
■개국4주년 특별좌담(오후 8시)
일본사회를 강타했던 노후난민, 즉 노인들이 의식주를 해결하기 힘들거나 사회와 고립돼 생활이 곤란하게 되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족이 없거나 연락이 끊긴 '나 홀로 가구'가 급증하면서 노후 난민도 늘어가고 있다.
더구나 부모 봉양과 자녀 교육에 매달리다 노후 준비가 부족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어 노후 난민 증가가 가속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TV 개국 4주년 특별좌담 "7백만 베이비부머 '노후난민 시대' 다가온다"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소장과 함께 국가·기업·개인도 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노후 난민 문제에 대한 현 주소를 살펴본다. 또 늘어나는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대처 방안을 점검해보고 실질적인 노후 전략을 통해 연금수령까지의 갭 메우기 전략과 퇴직 후 자산 투자를 통한 자산 늘리기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급속한 노령화로 노후가 걱정되거나 미래가 불안한 시청자가 있다면 SEN TV에서 방영하는 개국4주년 특별좌담을 시청하자. 미래에 대한 불안을 눅이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