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고객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1년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현대차는 총 60개의 대형 풍선을 설치해 고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또 31일에는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 마련된 무대에서 김태우·이승환·2AM 등 인기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손연재 선수 등의 신년 축하메시지 상영이 이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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