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朴 대통령 “日 역사인식, 신뢰 해쳐 공동 번영에 큰 장애”

미국 CNN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의 우경화와 관련해 “역사인식 문제 이런 것은 근본적으로 신뢰 관계를 해치기 때문에 뭔가 더 크게 공동의 번영과 이익을 위해서 나아가는데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12일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방영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간의 관계가 경색되는 상황에서 대북정책 조율을 어떻게 추진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서 “동북아에서 우리 한국을 비롯한 이웃나라들이 펴화와 안정을 지키고 공동번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하여, 자라나는 우리 세대들에게 우호적으로 같이 힘을 합해 나갈 수 있는 미래를 남겨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현재 상황에서 어린 시절 18세의 자신에게 어떤 인생 조언을 해줄 것이냐는 질문엔 “인생에 자기의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