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정재용 유흥주점 여종업원과 뭔 일? "얼굴 밀친 걸 따귀 때린 것으로 오해" 주장… '거성쇼' 합류 불투명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의 '거성쇼'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정재용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거성쇼'의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31일 첫 녹화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출연 가능성이 낮아졌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거성쇼'의 한 관계자는 "당초 정재용이 출연을 결정하고 31일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사건이 보도된 후 정재용의 출연 여부를 두고 제작진이 긴 회의를 거쳤다. 조만간 정재용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재용은 26일 오전 서울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 박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남경찰서는 조만간 정재용을 불러 정재용이 박씨를 폭행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정재용 소속사 부다사운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팬들에게 실망을 시켜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재용 측은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정재용의 여자친구와 종업원이 여성용 화장품(립밤)이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말다툼을 벌였는데, 정재용이 두 사람의 몸싸움을 말리다가 얼굴을 밀친 것이 따귀를 때린 것으로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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