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두투어 설문, 성인남녀 57.5% 첫 해외방문 10대가 적절

전 세대에 비해 요즘 젊은 세대는 해외에 처음 다녀오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특히 자신의 자녀에 대해선 10대 때 해외 문화를 경험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모두투어가 리서치 전문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2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첫 해외방문 시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47.4%)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30대 이상(42%), 8세~19세(9.6%), 8세 미만(1%)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이상적인 해외 방문 시기에 대해선 1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을 자신의 자녀를 처음 해외에 보낸다면 가장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가를 묻는 질문에 8세~19세(57.5%)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36.1%), 8세 미만(4.7%), 30대 이상(1.7%) 순으로 집계됐다. 남수현 홍보마케팅팀장은 “단순히 어른들을 위한 관광 상품에 자녀가 동반하는 것이 아닌 자녀를 위한 교육 및 체험 상품에 어른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질 정도로 최근에는 10대의 해외 여행이 강세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