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글로벌 축구스타 '에볼라 퇴치' 동참

호날두·네이마르 등 예방 캠페인

축구 스타들이 남아프리카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 힘을 모으고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정상급 축구 선수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에볼라 퇴치를 위한 11가지 행동'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FIFA·아프리카축구연맹(CAF)·국제보건기구(WHO)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필리프 람(뮌헨) 등 1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함께 하면 에볼라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에볼라에 감염 방지를 위한 11가지 사항을 호날두·네이마르·드로그바 등이 한가지씩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상에 출연한 호날두는 "환자와 접촉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네이마르는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세요"라고 조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