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세스나機 훔쳐 비행한 20대 구속

7백만달러 짜리 세스나 경비행기를 훔쳐 친구 다섯 명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조지아주까지 400마일(약 644km)의 비행을 즐긴 미국의 2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13일 애틀랜타 지역 언론들은 지난주말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공항 브리스코 필드까지 비행한 대니엘 앤드루 월콧(22)이 12일 경찰에 체포돼 항공기 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월콧은 민간 항공기 파일럿 자격증은 가지고 있으나 세스나를 조종할 수 있는 자격증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월콧은 공항 당국에 발각되지 않기 위해 저공 비행을 했으며, 비행기의 속도와 방향을 알려주는 트랜스폰더(자동 무선 레이더)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