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 대통령, “한국 핸드폰은 메이드 인 더 월드(Made in the World)”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저녁 정상회담 업무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스마트폰은 많은 국가들이 글로벌 가치사슬 과정에서 참여해 만들어낸 부가가치의 합(合)”이라며 “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아니라 ‘메이드 인 더 월드(Made in the World)’”라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것은 개도국 성장뿐 아니라 새로운 수요창출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등 무역확대를 통한 개도국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고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ㆍ문화 등이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작업을 소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