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등이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월(1만2,403대) 대비 4.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1만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지난달 완성차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의 5만9,094대에 비해 7.7% 줄었지만 올해 4월(4만8,619대) 대비로는 12.2% 증가했다.
한국GM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국내외에서 33만5,476대를 팔아 지난해에 비해 0.4% 늘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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