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17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심상조(사진) 대유토건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심 신임 회장은 오는 11월1일부터 2017년 10월31일까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심 회장은 현재 전문공제조합 대의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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