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는 자사의 새로운 플래시 스토리지 ‘SanDisk® X300 SS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anDisk X300 SSD는 최첨단 X3 기술을 적용, CIO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강력한 에러 수정 메커니즘을 갖춰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샌디스크의 최신 클라이언트 SSD에는 언제나 최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향상된 SSD 대시보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SSD 대시보드에서는 드라이브의 성능과 보안 및 가용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X300은 샌디스크의 첨단 1Ynm X3 플래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며 오피스 생산성 어플리케이션, 미디어 제작, 재무거래 등과 같은 기업 업무에서 내구성 향상, 효율성 제고, 성능 향상을 위해 SLC와 X3/TLC 플래시 블록을 결합한 차세대 티어드 캐싱 테크놀로지인 nCache 2.0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X300 SSD에는 또 드라이브의 신뢰성을 높이고 엔드-투-엔드 (end-to-end) 데이터 완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에러 처리 메커니즘도 포함돼 있다. 에러 처리 메커니즘은 데이터 보호에 레이어를 추가해 더욱 강화한 XOR 복구 기술을 사용했다.
샌디스크 X300 SSD는 범용의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다. 10월에 128GB, 256GB, 512GB, 1TB* (2.5”에 한함) 용량의 제품이 나올 예정. 향상된 샌디스크 SSD 대시보드와 함께 X30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ndisk.com/products/ssd/sata/x300/, 또는 샌디스크 코리아 (02-6718-4687)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샌디스크의 채널 비지니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샌디스크 파트너포털 (https://premierpartner.sandisk.com/home?lang=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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