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우리가 추구해갈 새로운 변화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정리하고 기본을 바로 세워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바른 가치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수십년간 축적돼온 이런 잘못된 관행들과 비리, 부정부패 등을 바로 잡아 맑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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