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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스트로스칸 수사 계속할 것”
입력2011-07-07 08:44:50
수정
2011.07.07 08:44:50
미국 뉴욕 맨해튼 검찰이 6일(현지시간) 호텔 여종업원 성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 여성의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으나 검찰은 이날 맨해튼에서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변호인단과 면담 후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음 속행공판은 오는 1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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