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날 집 비우지 마세요

울산 경찰, 빈집 털이 일당 3명 적발

장날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일당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주민들이 시장에 간틈을 이용해 비어있는 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특수절도)로 박모씨(59)등 3명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서로 알게 된 박모씨 등 일당은 지난해 10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김모씨 등 마을 주민 3명이 장날로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귀금속 골프채 양주 등 4,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30여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총 2억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