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에게 종이 접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소아 조현주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종이접기협회 오경해 회장, 김경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함소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놀이문화를 선물하기 위해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소아와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잠실, 일산, 압구정, 노원 등 전국 23개 함소아한의원에서 종이접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함소아 마미클럽(cafe.naver.com/hammommy)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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