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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균연봉 7,374만원 '업계 최고'

SetSectionName(); GS건설 평균연봉 7,374만원 '업계 최고'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지난해 10대 건설사 직원의 평균 연봉(임원 제외)을 분석한 결과 GS건설이 가장 높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7,374만원으로 50대건설사 중 유일하게 7,00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7조3,769억원, 영업이익 5,679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위는 6,730만원의 삼성물산이었으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6,490만원, 6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직군별로는 건설ㆍ토목에 비해 플랜트 부문 직원의 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의 경우 플랜트 담당 직원의 연봉은 8,248만원으로 전체 평균(7,374만원)보다 1,000만원가량 높았다. 다른 건설사 역시 플랜트 부문 직원의 연봉이 평균치보다 500만~1,000만원가량을 웃돌았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각 건설사들이 앞다퉈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면서 플랜트 전문가의 몸값이 치솟았다"며 "해외출장이 많아 수당이 높은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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