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화성산업은 지상 19~24층, 지하 1층, 8개동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총 연면적 10만7,570㎡)을 오는 2015년 12월 준공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화성산업을 대표사(지분 90%)로 해 경북 동진건설(10%)과 함께 참여한다.
아울러 화성산업은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639가구)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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