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북 구미 KEC 복수노조 설립신고서 제출

경북 구미공단에 위치한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KEC가 1일 오전 구미시청에 복수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민주노총 소속의 KEC노조는 그 동안 타임오프 문제로 지난해 6월부터 파업과 공장점거 농성을 벌이는 등 심각한 노사분규를 겪어왔다. 이에 따라 비조합원을 중심으로 기존 노조의 노선에 반발한 근로자들이 주축이 돼 이번 개별노조를 설립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