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은행, 강서산업단지, 부산신항산업단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첨단복합지구 조성사업지 내 산업용지 조기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부산은행은 금융관련 업무와 금융조달을 담당한다.
강서산업단지와 부산신항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은 투자 및 실수요자 기업을 유치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시는 첨단복합지구를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그린해양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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