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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조달시스템 우즈베키스탄 수출된다

한ㆍ우즈벡 정부조달 공동협력위원회 개최 합의

한국의 전자조달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될 전망이다. 최규연 조달청장은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바크롬 아쉬라프하노프(Bakhrom Ashrafkhanov) 우즈베키스탄 재무차관, 아리쉐르 에르키노비히(Alisher Erkinovich) 상공회의소장과 회동을 갖고 ‘한ㆍ우즈벡 정부조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양국 정부는 조달기업의 기술과 사업협력을 증진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한국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도입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한ㆍ우즈벡 정부조달공동협력위원회’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우즈벡 재무차관은 조달청을 벤치마킹한 조달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문가 파견을 요청했으며 최규연 조달청장은 양국 조달기업의 상호 조달시장 진출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 개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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