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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라 봉사상' 최영숙 씨등 3명 선정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유한재단은 최근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 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고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 봉사활동을 펴는 여성들을 시상하고 있다. 간호 부문 수상자인 최영숙(사진 왼쪽) 사회복지법인 밝은세상 이사장, 사회 부문 수상자인 오흥숙(〃세번째) 부산생명의전화 원장, 교육 부문 수상자인 정충선(〃네번째) 충북 보은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장과 한배호(〃두번째) 유한재단 이사장 등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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