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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플러스 엑스 어워드’ 수상

인피니티는 자사의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 디자인 및 품질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컨버터블 모델로 ‘듀얼 뷰티’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돼 내ㆍ외관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평상시에는 2도어 쿠페의 EU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3단 하드탑 오픈 시에는 컨버터블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세계 10대 엔진을 최다 수상한 3.7리터 VQ엔진을 장착해 주행의 격을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4계절 오픈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와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라이브 사운드를 제공하는 ‘BOSE® 오픈 에어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편의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유럽미디어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전세계 32개국 144명의 심사위원이 ‘기술’과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등 두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 혁신성, 품질, 환경성, 사용편의성을 고려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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