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오릭스, 미래에셋생명에 투자

일본의 오릭스가 한국의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미래에셋생명보험에 출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릭스는 한국의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공단ㆍ사학연금공단과 공동으로 미래에셋생명에 투자하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투자방식은 미래에셋생명이 신규 발행하는 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오릭스의 출자비율은 약 10%이며 한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통해 출자할 예정이다. 오릭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펀드의 운용수수료와 장래 주식매각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생명보험사 가운데 삼성생명ㆍ교보생명ㆍ대한생명ㆍING생명에 이어 자산 기준 국내 5위로 시장점유율은 4.6%이다. 오릭스는 일본에서 부동산투자ㆍ기업투자ㆍ캐피털ㆍ리스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자산규모는 약 90조원에 달한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