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러 약세로 금 값 5개월여만에 최고
입력2004-10-01 08:55:54
수정
2004.10.01 08:55:54
유로화에 대한 달러 약세로 금값이 5개월여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4%(5.70달러) 오른 온스당 420.40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4월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값 강세는 유로화에 대한 달러 약세로 유로화 보유자들에게 투자 매력이 더해진데 따른 것이다.
또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앞두고 달러 약세를 막을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금값 상승에 한몫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