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던 펠트슈타인 교수는 이날 블룸버그 방송 대담에서 출연해 “인플레가 이미 연준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는 2%로, 연준이 경기 상황 판단에 주요 지표로 최근 인식하고 있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지난 4월 연율 기준 1.6% 늘어 지난 2012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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