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증권사 광고 모델로 나선다. 1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감독을 모델로 선정해 3년 만에 광고를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93년 동원관객 수 5만명에 그친 영화 키드캅의 제작과정부터 올해 왕의 남자로 최고의 흥행작품을 남기기까지 이 감독의 영화인생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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