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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벤츠 고객 및 페이스북 팬 6,000여명에게 영화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이 하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영화에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G클래스는 스릴 넘치는 추격 장면을 선보인다.
국내 개봉을 기념해 2월14일 전국 11개 상영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의 초청 고객 2,000명(동반 1인) 및 페이스북 팬 777명(동반 1인)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777명(동반 1인)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2월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7에 발표한다.
뉴 G클래스는 G클래스 고유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엔진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기술, 럭셔리한 인테리어, 진보된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룬 럭셔리 오프로더이다. 국내에는 뉴 G 350 블루텍(1억4,850만원), 뉴 G 63 AMG(2억980만원) 2개 모델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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